교회에서 찬양대회가 있었다.
목사님 가족 찬송하라는 주문에... 얼떨결에 끌려나온 해찬이...
엄마 아빠 눈치를 보면서 연신 박수를 치고 있다...
"나는 왜 나온거예요...?"
해찬인 자기가 왜 거기에 서 있어야 했는지 모른단다....
이유는 없다.
그저 네가 목사 아들이고 그 자리에 너만 있었다는 게 유일한 이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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