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이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찬이 가족사진 해찬이의 사랑스런 가족사진 어느덧 해찬이가 결혼한지가 1년반이 지났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희선(Juni)를 선물로 주셨다. 벌써 7개월이 되었고, 이젠 제법 크다. 사랑스런 발레스카 그리고 희선이... 이들이 모두 내 자손이 되어있다. 참으로 감격스럽다.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다. 더보기 성탄트리... 해찬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새벽에 울린 벨소리에 깜짝 놀랐다. 장인이 보내준 트리에 장식을 했다는 것이다. 원래 성탄트리에 쓰는 나무는 제주가 원산지인 구상나무인데 그것이 외국것으로 둔갑된 것이다. 아무튼 해찬이와 발레스카는 신이 났다. 평소 며늘아기 발레스카는 많은 말을 않는다. 한국말이 서툴고 또 영어는 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날은 신이났다. 수많은 알들을 쏟아낸다. 아이들이 기뻐하니 나는 절로 기뻐진다. 또 며느리의 기뻐하는 모습이 더욱 행복하게 한다. 난 이 아이들이 더욱 기쁘고 행복하길 바란다. 결혼 후 맞는 첫 성탄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축복한다. 더보기 해찬이랑 쁘티프랑스에서 해찬이랑 쁘띠프랑스에서 다훈이 유학가기 전에 다훈이랑, 해찬이랑 함께 사진 한 방... 이 녀석들.. 참 잘생겼네... ㅎㅎ 더보기 뭘 보노? 교회에서 찬양대회가 있었다. 목사님 가족 찬송하라는 주문에... 얼떨결에 끌려나온 해찬이... 엄마 아빠 눈치를 보면서 연신 박수를 치고 있다... "나는 왜 나온거예요...?" 해찬인 자기가 왜 거기에 서 있어야 했는지 모른단다.... 이유는 없다. 그저 네가 목사 아들이고 그 자리에 너만 있었다는 게 유일한 이유지... 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